이제훈은'박열'에서 혁명운동가 이미지를 표현한다

배우 이제훈이 이준익 감독의 영화'박열'출연을 확정했다.'왕의 남자''사도'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 李帝勋出演《朴烈》诠释革命运动家形象배우 이제훈이 이준익 감독의 영화'박열'출연을 확정했다.'왕의 남자''사도''동주'등 시대별 사극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박열'은'동주'에 이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이준익 감독의 작품으로 독립운동가 박열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다.배우 이제훈이 박열 역으로 출연한다.박열은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로 일제 강점기 일본 내각에 정면으로 맞서 일본 정계를 뒤흔든 인물이다.이제훈은 정직하고 위대한 민족의 선구자를 연기한다.이제훈을 주연으로 캐스팅한 것에 대해 이준익 감독은 이제훈은 열정이 넘치는 연기파 배우다. 주인공 박열과 내면이 닮았다.무엇보다 이제훈에 대한 기대가 크다.이제훈 역시"이 인물을 통해 힘든 시대를 표현할 수 있어 부담스럽고 영광스럽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한편 영화'박열'은 내년 1월 개봉을 목표로 현재 크랭크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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